5월 지수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들어 5개월째 하락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집계를 관장하는 조안 슈 디렉터는 "많은 조사 지표가 관세 경감 합의 후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긴 했지만, 이 같은 초기 반등이 전체적인 그림을 바꿀 만큼 크지는 않았다"며 "소비자들은 지속해서 경제에 대해 침울한 견해를 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는 이번 조사에서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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