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3억 뜯어내…그런데 초음파 사진 조작?→ 공갈 협박 남녀 구속영장 청구→17일 법원서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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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3억 뜯어내…그런데 초음파 사진 조작?→ 공갈 협박 남녀 구속영장 청구→17일 법원서 영장 심사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라고 협박해 3억여원을 갈취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한국의 한 여성이 5만 파운드(약 9300만원) 이상 갈취하기 위해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가짜 임신 음모로 손흥민을 협박한 혐의로 두 사람이 체포됐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므로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손앤풋볼리미티드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온 일당에게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 법적 대응 할 것이며, 손흥민 선수는 이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 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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