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광주 미납, 고의 없는 실수…선수 무자격 판단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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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광주 미납, 고의 없는 실수…선수 무자격 판단 무리"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연대기여금 미납에 따른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사태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고의성 없는 실수로 인한 사고'라며 그 사이 광주가 영입한 선수들을 '무자격'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냈다.

이어 "본 사안은 고의성이 없는 행정 실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며, 따라서 지금까지 진행된 경기에 출전한 광주 소속 해당 선수들을 '무자격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했다.

광주는 2023년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대기여금 3천달러(약 420만원)를 송금하지 않아 FIFA로부터 지난해 12월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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