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씨 매니저를 사칭한 인물이 주류 대리구매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탁씨 매니저로 속인 것으로 의심되는 서모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씨가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일반음식점에 연락해 A회사를 통해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위스키를 준비해달라고 한 내용과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