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핵협상 중인 이란이 2015년 타결됐던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의 당사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E3)과 16일(현지시간) 회담했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동 순방 마지막 날인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란에 핵협상에 대한 미국의 제안을 이미 전달했다며 "그들은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안다"고 압박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오만의 중재로 고위급 핵 협상을 했으며 양측 모두 일단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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