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대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16일 가평고 체육관에서 열전 이틀을 마감한 레슬링 1부 종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총 1천167점을 득점, 지난해 우승팀 파주시(920점)와 부천시(862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평택시청은 자유형 65㎏급 최인상과 그레코로만형 87㎏급 최준형이 정상 태클에 성공했고, 수원시청은 자유형 97㎏급 김관욱, 57㎏급 윤민혁, 그레코로만형 130㎏급 김민석, 67㎏급 정한재가 우승했다.
부천시청은 자유형 61㎏급 김효준, 그레코로만형 82㎏급 김현우, 77㎏급 이지율, 72㎏급 정철이 정상에 올랐으며, 파주시는 자유형 125㎏급 김경민, 그레코로만형 97㎏급 박제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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