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유예된 7월 8일까지 협상 시한을 맞추기가 굉장히 빠듯한 상황"이라며 "실무단의 이슈별 협의는 6월 중순 정도로 예상한다.정치 상황으로 보면 대선 이후"라고 말했다.
LNG·조선은 산업협력 이슈로, 관세 협상에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서 별도로 논의하고 있다.
6개 통상 분야 협의는 그대로 가고, 다른 국가가 못하는 한국만의 조선·에너지 등 산업 협력 패키지를 만들어서 양국 협력을 충분히 배려할 수 있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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