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땅볼 타점'에 꽃감독 안도 왜? "어제도 뛰지 말라고 했는데…도루 지금 큰 의미 없어" [광주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도영 땅볼 타점'에 꽃감독 안도 왜? "어제도 뛰지 말라고 했는데…도루 지금 큰 의미 없어" [광주 현장]

이 득점 덕분에 KIA는 7-6 한 점 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범호 감독은 16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 선수는 어제도 뛰지 말라고 했는데 내야 안타를 만들더라.다음 상황에선 진짜 뛰면 안 된다고 봤는데 전력 질주로 득점을 이끌었다.그나마 다리에 문제가 없는 듯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5월까지는 웬만하면 도루를 안 하게 하려고 한다.6월부터 시작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30도루를 채울 선수다.지금 시점에선 올 시즌 도루는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다"라며 "복귀 뒤 10경기, 30~40타석 정도 뒤면 큰 타구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제도 좋은 홈런 타구가 나왔다.지난해 성적을 또 낼 수 있는 능력치를 보유한 선수"라고 바라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