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매치 퀸’을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이예원은 앞서 서연정을 상대로 2홀 남기고 3홀 차(3&2) 승리, 홍현지에게도 3&2 승리를 거뒀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면서 3전 전승으로 7조 1위(승점 3)을 기록했다.
5조에선 각각 2승 1패를 기록한 현세린과 조아연이 연장전을 벌여 현세린이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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