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중국 상하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5월 16일 보도를 통해,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황런쉰)이 지난달 상하이를 방문해 상하이 시장과 연구개발 센터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설될 센터는 중국 고객의 특수한 기술 수요를 연구하고,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복잡한 수출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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