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이번에 새로 제작한 ‘실용금융(제4판)’ 온라인 강좌를 청년층 등 누구나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K-MOOC(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에 개설해 이번 달부터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좌 내용은 저축·투자·보험·연금·대출 등 금융상품과 재무 설계·금융소비자보호 등 금융생활 등으로 이뤄졌으며, 학습 13주(13주×2개 차시=26차시, 차시당 30분 내외, 총 792분 분량), 중간고사 1주, 기말고사 1주까지 총 15주 과정으로 편성된다.
김상수 교수는 1주차에 ‘금융의 역할과 주요 금융지표’를, 2주차에는 ‘금융상품, 금융시장과 금융회사’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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