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볼링 실업·고교 지도자들의 ‘애틋한 후배 사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볼링 실업·고교 지도자들의 ‘애틋한 후배 사랑’

경기도 5개 실업 볼링팀과 고등부 10개교 지도자들이 다음주 개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뜻깊은 선행을 베풀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중인 도낸 남녀 5개 실업팀 지도자들과 10개 고교팀 지도자들은 16일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중등부 선수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격려금을 도대표팀 지도자에게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온 경기도 볼링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실업팀 지도자들이 먼저 사비를 출연해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한 것이 시발이 돼 최근 고교팀 지도자들까지 함께 뜻을 모아 선수들의 사기를 복돋워 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