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손흥민이 넣은 코너킥 골이 공식 서포터즈 클럽에 의해 이번 시즌의 골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이 공개한 사진에서 손흥민은 올해의 골 상을 들고 웃고 있었다.
손흥민의 득점은 이날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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