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공략한 김문수 “당선되면 트럼프 만나 관세 낮출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당선 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보편관세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국내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송(청주) 바이오단지를 언급하며 “(바이오는) 반도체 보다 더 많은 돈이 남는다.

그는 “민주당은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를 전부 탄핵하겠다고 하고, 검찰총장부터 전부 탄핵했다”며 “검찰청을 없애고 공소청을 만들겠다고 한다.도둑놈들이 자기 발이 저리니 검찰청을 없애겠다는 흉악한 범죄자들”이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