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장동 10배 광교 만들 때 구속·의문사 한명도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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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장동 10배 광교 만들 때 구속·의문사 한명도 없어"(종합)

김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 지동시장 유세에서 자신의 경기도지사 시절 광교 신도시 건설 경험을 언급하며 "대장동의 10배 이상 되는 광교 신도시를 만들었지만, 단 한명도 구속된 사람 없죠.공무원 중에 문제 돼 의문사한 사람 한 사람도 없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그 사람은 주변에서 6명이나 수사를 받다 갑자기 죽어버렸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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