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고급 아파트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40대 여성이 1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포항 고급 아파트 5곳에서 약 1억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지만, 동일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CCTV 추적 끝에 A씨를 지난 14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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