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대학생 통계교육 지원단을 선발해 초·중·고 학생에게 맞춤형 통계교육을 실시한다.
통계교육 프로그램을 작성한 지원단은 통계교육 신청을 한 초·중·고(약 100개교)에 직접 찾아가 수업 시간, 방과 후 학습, 토요학교, 동아리 활동 등(각 최대 4시간)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도시지역 학교뿐 아니라 교육 소외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