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이 넘는 보이스피싱 수익금을 대포통장으로 송금하려던 60대 남성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그는 부산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서 돈을 건네받은 뒤 인천으로 이동해 해당 은행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송금 요청을 받은 은행 직원은 계좌 이상 징후를 감지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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