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가 16일 ‘기후 위기 대응, 해맑은 상상 밀양시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수도 사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는 좋은 계기”라며 “지역 물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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