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무역금융펀드 판매 삼성증권에 '기관경고'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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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무역금융펀드 판매 삼성증권에 '기관경고' 제재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당시 무역 영업 불황으로 정상 환매되지 못한 TA무역금융펀드 판매와 관련해 삼성증권에 기관경고 제재를 내렸다.

삼성증권은 2018년 TA아시아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투자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판매 자료에 기재하고 영업점 직원들이 투자 권유시 이를 사용하도록 했다.

해당 신탁상품은 홍콩 소재 해외자산운용사인 트랜스아시아(TA)가 무역금융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하는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하거나 해당 펀드를 편입한 사모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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