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대선 벽보·현수막 잇달아 훼손…선거운동원 폭행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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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대선 벽보·현수막 잇달아 훼손…선거운동원 폭행도(종합)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부산에서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고, 선거운동원이 폭행을 당하는 등 선거법 위반 행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동래경찰서는 대선 선거벽보를 훼손한 A(20대)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오전 동래구 낙민동에 부착된 대선 선거벽보를 라이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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