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중구 명동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현재 사용 중인 하월곡동 사옥은 1997년 준공된 연면적 9600㎡ 규모다.
명동으로 본사 이전하면 서울 지역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 직원 400여명까지 합쳐 총 1000여명의 직원이 신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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