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회 출동해 4명 목숨 구한 구조견 '전진' 명예로운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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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회 출동해 4명 목숨 구한 구조견 '전진' 명예로운 은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5년 1월생 벨지안 마리노이즈인 구조견 ‘전진’은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교육대 훈련견 과정을 거쳐 2018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구조견으로 배치됐다.

그동안 전진이 해왔던 구조 업무는 2021년생 벨지안 마리노이즈인 ‘대찬’이 이어받게 된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남양주시 119구조견센터에서 열린 은퇴행사에서 “경기소방의 여덟번째 구조견으로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하는 구조견 전진의 그간 수고를 치하한다”며 “반려견으로서도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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