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법무부 감찰관에 김도완(53·사법연수원 31기) 검사를,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김성동(53·사법연수원 31기) 검사를 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도완(왼쪽) 법무부 감찰관과 김성동 대검찰청 감찰부장 (사진=법무부)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그간 법무부 감찰관과 대검찰청 감찰부장 자리는 각각 5개월, 6개월간 공석이었다.
김 검사는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해 창원·대구지검 공안부장,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고양지청 인권보호관, 의정부지검 형사6부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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