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사회적기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하고, 참여자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격려와 응원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대표, 인턴십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석 차관은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취업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특히 금융권이 사회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민간협업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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