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올해도 3연패 종합우승이 눈앞에 보인다”며, “2027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써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화성특례시가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모범 스포츠 도시로 그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를 슬로건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선수단과 임원 총 1만 1,583명이 참가했으며 ▲축구 ▲배구 ▲복싱 ▲육상 ▲유도 ▲태권도 ▲수영 ▲골프 등 총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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