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9% 성장한 실적을 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의 2025년 1분기 매출은 194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82억 원)보다 40.9% 증가했다.
빗썸 관계자는 당기순이익 감소와 관련해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겪으며 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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