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6353억…"예실차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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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6353억…"예실차 개선 효과"

삼성생명이 16일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3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손익은 보험서비스계약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힙입어 전년비 3.6% 늘어난 2779억원을 냈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은 74%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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