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이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 동안 '슈퍼루키' 황준서가 선발 기회를 받는다.
김경문 감독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엄상백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이태양을 등록했다.
엄상백은 전날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조기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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