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SNS에 올린 숫자 사진 한 장이 정치적 폭풍을 일으켰다.
공화당 내에서는 이 숫자 조합이 “트럼프를 제거하라”는 정치적 메시지이자 은밀한 선동이라는 주장이 확산됐다.
당시 트럼프는 수사 중단을 요구했으나 코미는 거부하며 수사를 강행했고 결국 2017년 트럼프 취임 후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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