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명동 시대 연다… 4분기 신사옥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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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명동 시대 연다… 4분기 신사옥 입주

삼양식품이 올해 사옥을 이전한다.

서울 중구 충무로2가에 신사옥을 짓고 4분기 중 입주할 예정이다.

신사옥으로 이전하면 서울 지역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 직원 약 400명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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