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16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에도 가자지구 전역을 10여차례 공습해 8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동을 순방하는 기간에 가자지구를 대규모로 폭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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