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하월곡 떠나 명동시대 연다...사세 확장 맞춰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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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하월곡 떠나 명동시대 연다...사세 확장 맞춰 본사 이전

삼양식품이 본사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관광 1번지' 중구 명동 인근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신사옥은 연면적 2만867㎡이며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다.

삼양식품은 사옥 이전과 관련해 "현재 하월곡동 사옥 소재지는 지난 2023년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이 확정돼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또 "급격한 회사 성장세에 따라 임직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현 사옥은 이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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