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된 까닭이다.
KIA와 두산은 17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외국인 1선발 에이스 카드인 제임스 네일과 콜 어빈을 선택했다.
KIA와 두산은 이미 지난 주말 시리즈에서 더블헤더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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