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반대 측 저지에 환경영향평가 첫 회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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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반대 측 저지에 환경영향평가 첫 회의 무산

제주 제2공항 운명을 결정할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반대 측 주민들의 저지로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지방항공청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준비서를 심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성산읍 국민체육센터 운동장에서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첫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개최 1시간 전부터 제2공항 반대 측 주민들이 회의장 입구를 막아서면서 진입하지 못하자 회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심의할 예정이었던 준비서에는 제2공항 건설시 주변 환경과 공항 운영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평가할 '중점 평가항목' 16개와 일반 평가 항목 3개에 대한 앞으로의 조사 계획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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