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직전 1시간 동안 30㎜ 이상의 비가 내린 집중호우 지역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70㎜)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서울 중구 예장동(38㎜)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38㎜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35㎜ 등이다.
현재 발달한 비구름이 남부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남양주시 등 특보 지역에는 시간당 70㎜ 이상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집중호우 지역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범람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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