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한화이글스 '승요' 될 수 있을까…17일 시구 출격

한화 이글스의 공식 초청을 받은 츄는 이날 시구는 물론 애국가 제창에도 나서 경기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츄는 "다시 한 번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시구와 애국가 제창 모두 진심을 담아,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츄는 경기장에서 직접 시구한 이후 한화 이글스가 승리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요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