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의 도전과 성장의 무대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16일 마무리했다.
수영 김재훈과 황신은 각각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최다관왕에 올랐다.
경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천165명(선수 1천926명·임원 및 관계자 2천23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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