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결국 전 경기 우천 순연...17일 하루에 '10경기' 열린다(종합)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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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결국 전 경기 우천 순연...17일 하루에 '10경기' 열린다(종합) [IS 잠실]

전국에 쏟아지는 비로 결국 모든 경기가 순연됐다.

순연된 경기는 17일 오후 2시 경기를 시작으로 더블헤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 경기의 경우 NC가 대체 홈구장으로 쓰는 첫 경기였는데, 비로 인해 이를 하루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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