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연대기여금 미납에 따른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사태를 두고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런데 토요일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16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은 광주 FIFA 징계 사태와 관련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런데 구단 담당자가 인수인계 없이 휴직한 탓에 징계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광주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10여명의 선수를 영입, K리그1 13경기와 코리아컵 2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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