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재생학회가 도시재생을 위한 민간의 역할과 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한국도시재생학회는 오는 17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도시정비형 재생을 위한 민간참여방안'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향후 과제(정우진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도심 기능 복합형 정비와 민간참여(성낙양 한국토지신탁 팀장, 박정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민간참여(강명기 한일회계법인 상무·이상정 HUG 차장) ▲도심 노후주거지 소단위 정비와 민간참여(이기석 도시정비이음 대표·권혁삼 LH토지주택연구원 팀장) 등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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