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청렴 인식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자율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청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정병주 교육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감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세대 공감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전 세대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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