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총연맹 "건보공단 '담배 소송' 지지…상식적 판단 기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애총연맹 "건보공단 '담배 소송' 지지…상식적 판단 기대"

정부와 담배 회사 간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담배 소송의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장애계에서 건강권을 강조하며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지난 2014년 흡연이 폐암 등 질병과 인과성이 있다며 건강보험 진료비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

이어 "이 소송이 단지 법정 안에서의 다툼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에 두고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공적 노력의 일환임을 깊이 공감한다"며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에 부담을 주는 구조적 문제이며 특히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이 나서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