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분기 순익 6천353억·2.1%↑…"예실차 최소화에 집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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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분기 순익 6천353억·2.1%↑…"예실차 최소화에 집중"(종합)

삼성생명[032830]은 16일 1분기 주요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천3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험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예실차(예상과 실제 차이) 개선에 힙입어 2천7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늘어났다.

변인철 삼성생명 상무(계리팀장)는 컨퍼런스콜에서 장기(예상)손해율 추정에 있어서 회사별 차이가 나는 것과 관련, "생명보험사는 사망을 담보하는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비중이 매우 높아 손해보험보다 손해율 절대수준이 일정부분 낮다"면서 "30년 뒤 장기손해율의 경우 회사의 상품포트폴리오나 보유계약의 구조에 따라 일부 그래프가 시장에서 보는 것과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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