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BTS 정국에게 고백 "무조건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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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BTS 정국에게 고백 "무조건 최애"

이어 "나는 케이팝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는 산증인이다"라며 "'가요톱텐'이라고 아나.

지금은 그때 당시에 비해 노래가 늘었다.

최애 아이돌은 "빅뱅, 2NE1, 에스파, BTS"라며 "내가 SM 오디션 봤지만, 음악적으로는 YG 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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