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가장해 조직적인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의 주범이 2심에서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전세사기 범행은 서민·사회초년생인 피해자들의 삶의 기반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로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 "피해자 수가 216명으로 매우 많고 피해액이 440억원 가량으로 규모가 막대해 책임에 상응하는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년 8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부동산 컨설팅 업체 사장·부장·직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으로 주택을 매매하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임대차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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