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인들은 원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양서면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같은 해 7월 돌연 사업 중단을 선언했으며, 이후 그를 상대로 한 고발이 잇달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