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은 제주와 남해권역에 설치된 항로표지 30기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서비스 품질측정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항로표지 서비스 품질측정은 부산해수청 전담팀이 측정선인 한빛호(575t)를 타고 시행한다.
부산해수청은 올해 말까지 동해와 서해권역에 위치한 항로표지 42기에 대해서도 서비스 품질측정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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