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7월 대재앙설'이 홍콩인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일본 여행 취소가 계속되고 있다.
15일(현지 시각)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지몽'으로 맞힌 것으로 알려진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たつき諒)의 예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홍콩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언급된 예언은 타츠키가 오래전 꿈에서 본 장면들을 그린 만화 '내가 본 미래'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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