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처분’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 인하, ‘최대 548억 책정’...“매각하겠다는 의사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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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처분’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 인하, ‘최대 548억 책정’...“매각하겠다는 의사 여전해”

독일 매체 '빌트'의 기자이자 축구 사정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6일 “김민재는 이적 허가를 통보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로 최대 3,500만 유로(약 548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부상 투혼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지는 중이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이 좋다.다음 시즌에도 이 팀에서 뛰고 싶다"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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